아콤마에서 4번째 구매해본 신발이에요.

심플한 디자인에 끌려서 사봤는데요..

요 아이. .일단 많이 무겁네요.ㅜㅜ

그리고 다른 발목 스트랩이 너무 쪼여서 걸을때마다 

불편하고 이러다 스트랩 끊어지는거 아닐까 걱정될

정도에요.

다른 가죽소재신발들은 부드럽고 스트랩도 전혀 불편함 

없었는데

이건 플랫폼 신발이라서  쿠션이 전체적으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편하지가 않네요.

오히려 납작한 다른 아콤마 샌들들이 훨씬 편해요.

아콤마 신발들 신으면서 물집 잡히고 까진적 없었는데

이신발은 첫날 물집에 까지고.난리도 아녔네요.ㅜㅜ

그리고 3번신었는데 벌써 발바닥부분이 실버가

벗겨지기 시작했어요.이럴줄알았음 그냥 가죽소재 

아이보리로 살껄 그랬나봐요.

은근 가격대 있는 신발인데 착화감부터 뭔가.만족스럽지 

않아서 속상합니다.ㅜㅜ